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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시문_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훈시문(품성, 중심)

품성을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21세기의 c.s.루이스로 불리며 깊이 있는 기독교 저작물들을 내놓고 있는 톰 라이트 영국 성공회 주교.
하나님의 모략의 저자 댈러스 윌라드 남가주대 교수.
이 3명의 지성에게 흐르는 공통 요소는 품성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y
최근 한국을 방문한 샌델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품성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교육을 많이 받으면 더 정의롭게 살 수 있는가.아니면 교육보다는 인간의 품성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주저 없이 품성이라고 확답했습니다.
마치 이 멍청아, 문제는 품성이야, 품성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과학과 기술에 대해 더 많이 안다고 정의감이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철학과 예술, 역사, 인문학 등을 통해 품성이 높아졌을 때에 정의로운 삶을 살 가능성이 더 많아진다는 주장입니다.
톰 라이트는 회심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 날 동안, 즉 회심 이후 사후에 들어가는 그 사이에 무엇을 통해서 순수한 형성을 드러내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대답 합니다.
그의 대답은 샌델 교수와 같습니다.y
바로 성품, 품성이다!
당신이 믿은 뒤에 정말로 중요한 문제는 규율도 아니고 자발적인 자기 발전도 아니고 바로 성품이다.
성품이 개발될 때, 터닝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윌라드도 말합니다.
명백한 회심, 확고한 내세관을 갖고 있어도 단련된 인격, 즉 사람다운 품성이 결여될 때 문제는 반드시 발생합니다.
사는 날 동안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품성 입니다.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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