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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시문_중학교 수업시간 선생님 훈시문(의문, 과학적인 사고)

과학적인사고를 합시다
우리는 21세기 과학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며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하기도 하였으며 현재까지 과학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어떤 과학적인 발명도 쉽게 이루어진 것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보여지는 사실만 보고 그냥 지나치지만 과학적인사고를 하는 사람은 끊임 없이 의문을 가집니다.또한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생각하고 연구한 결과 우리 생활에 유용한 발명품이 탄생됩니다.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쓰는 연필도 처음에는 둥근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평한 책상 위에서 쉽게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다 보니 육면체의 연필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쓰는 지우개 달린 연필이나 아이스크림 콘, 바퀴 등
아주 간단한 원리이지만, 발명가들의 고심 끝에 탄생한 발명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늘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적인사고를 해 나가는 사람만이 위대한 과학적인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뉴턴은 밤하늘의 달에 호기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관찰했기 때문에 후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제임스 와트는 끓는 물의 수증기에 들썩이는 주전자를 보고 증기 기관차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는 학생 시절부터 컴퓨터에 흥미를 가지고 깊이 연구한 결과 컴퓨터용 소프트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차려 세계 제일의 갑부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 역시 과학적인사고를 바탕으로 유용한 발명품을 창조해 냈습니다.
측우기, 거북선, 금속활자, 한글 등의 발명품이 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조상님들의 재능을 이어 받아 과학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과학 강국이 될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항상 의문을 가지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봅시다.
우리들의 편안한 삶과 미래는 바로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과학적인사고를 바탕으로 생각하고 연구한다면 위대한 발명품들이 창조되지 않을까요.
2000년 00월 00일
중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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