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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시문_회사 세미나 강사 훈시문(위로, 동조)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사 입니다
많은 직원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건 데, 제 강연을 듣고 좀 더 서로의 마음을 열고 들여다보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y
현대인들, 특히 이시대의 직장인들.
모두 상처와 불안뿐일 것입니다.
괜찮아 보이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프지 않은 사람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살면서 하는 고민들, 직장에서 일어나는 고민들, 소소하고 작은 것들을 누구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여 여기 있는 누군가는 강한 척 단단 한척 하는 것이 이 시대 이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기 위해 108배를 하는 대신 동료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은 어떤가요?y
우리의 관계가 너무 일에만 얽매여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회식은 단순이 참여 하고 싶은 자리가 아닌, 참여 해야만 하는 자리로 생각되지는 않습니까.
이 모든 게 상대방이 나에게 진심으로 내보이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문제가 닥쳤을 때 스스로가 고민에 휩싸이고 스스로 정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더욱더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물론 모두에게 친구가 있겠지만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의 조언을 얻는 것 보다는 나와 같은 분야에서 더 깊은 통찰력으로 상황을 볼 수 있는 동료에게 자문을 구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y
정답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에겐 다만 위로와 동조가 절실할 뿐입니다
내편 없는 사회생활이라고 하지만 진심을 보이면 내편쯤 하나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한 위로와 조언이겠지만, 당연하고 식상한 소리를 하겠지만 사실은 스스로 정담은 이미 알고 있으면서 확인받기를 원하는 마음일 것입니다.y
내가 그를 껴안으면 그도 나를 껴안아줍니다.
모두 괜찮은 척 하지만 현대인들 모두 괜찮지 않다는 것.
내가 괜찮은 척 하는 만큼 내 동료도 괜찮은 척 하고 있다는 것.
다들 직장 상사와의 트러블과 업무 스트레스 잦은 야근에 피로에 찌들어 있다는 것.
작은 위로의 한마디라면 우리 서로가 좀 더 밀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좀 더 상대방에게 나를 보이려고 노력해 보세요.y
또한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방의 감정이 어떤지 신경써주고 돌봐주세요
아마 서로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하다보면 그 무거웠던 고민들이 무섭게 옅어져 갈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실패자 입니다.y
생각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심이 어떻습니까.
세미나 끝나고 동료끼리 맥주한잔 하다 감이 어떻습니까.
사람은 많지만 내 사람은 몇 명이나 있습니까.
내 사람 하나 만드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주저 말고 먼저 다가가길 바랍니다.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미래에 항상 평안함이 깃들길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회사세미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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