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훈시문_회사 세미나 강사 훈시문(음주, 건강)

훈시문_회사 세미나 강사 훈시문(음주, 건강)

적당한 음주가 필요 합니다.
음주,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십니까.
술은 잘 마시면 자기 수명보다 오래 살 수도 있지만, 잘못 마시면 제 명을 다하지 못합니다.
고대인들은 술을 신이 내려주신 선물로 여겼습니다.
당시 술은 모든 질병의 치료제로 여겨져 위스키를 생명수라 일컫기도 했습니다.y
근래에 와서 우리나라는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 술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 그리고 술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 특히 독한 술의 소비량이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구나 스스로 마시는 술보다 먹이는 술의 양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남자의 1인당 평균 술 소비량은 한해에 소주 57병, 맥주 81병 입니다.
음주는 더 이상 남성들만의 것이 아닙니다.y
여성 음주 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점잖고 우아한 모습으로 술을 마시는 여성의 모습도 전보다 많이 눈에 띄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쏜살같이 술집으로 달려가는 여성의 모습을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로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여성을 발견할 수 있고, 음주단속에 걸린 여성 음주 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술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음식물이면서 약물입니다.
제대로 마시면 보약이 되지만 잘못 마시면 독약이 되는 기호물이 되곤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십니까.
그래서 술을 먹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y
스트레스 푸는 법은 음주라는 생각이 도처에 퍼져있습니다.y
적당한 음주를 즐겨야 합니다.
음주는 한시적인 기분이 나아지 는 것, 딱 그 정도 까지 뿐 입니다.
그 이상은 아닙니다.
적당하게 음주를 즐겨서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회사 세미나 강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