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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스피치_대학교 수업시간 발표자 주제 발표문(창의적 인재, 실천)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십니까.여러분,
지금 우리는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 앞에 놓여 있습니다.y
그렇다면 현재 경제를 비롯한 취업불황 시대에서, 우리는 어떠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까요.
근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창의적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y
그렇다면 창의적 인재란 무엇이며, 창의적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오늘 여러분에 창의적인 인간이란 결국 모든 사물을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해석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y
물론 그 창의성이 단체나 집단의 목표의식을 벗어나고, 타인이 이해할 수 없다면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창의성이 타인에게 충분한 설득력을 갖고, 단체에 도움이 된다면 사회생활에서 충분한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파블로 피카소라는 유능한 작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그는 단체에 속해있지 않고 개인작업을 하는 미술작가였지만 그만의 세계를 타인에 충분히 이해시켰고 따라서 사람들이 흔히 천재라고 불리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를 보면 사람이나 사물의 모습이 평범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사람의 얼굴이 기본형태를 벗어나 있는데, 얼굴은 정면을 향해 있으나 옆을 향해 있는 코, 엄청나게 큰 눈, 각진 얼굴, 얼굴에 비해 큰 발 등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피카소는 1차원의 화폭 안에 사람 정면의 얼굴이 전부 그려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이러한 생각은 기존에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발상이었으며, 이 해에 하나의 화폭안에 여러 시점을 담고자 했던 ‘큐비즘’이 시작되었고 동시에, 현시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피카소의 이러한 사례를 듣고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이 이야기의 핵심은 먼저 피카소가 자신만의 관점을 지니고 작품을 표현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관점이사람들에게 충분한 설득력을 주어 기존 미술의 통념을 바꾸고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렸다는 것입니다.y
여러분,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셨던, 아니면 다른 방면으로 인재가 되기 위해서던 우리 모두 다른 관점과, 시점으로 사물을 관찰해야 창의적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남들이 하는 일을 똑같이 습득하고 따라한다면, 그 누구와도 다르지 않습니다.스스로 독창적인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겨 타인을 설득하고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들이 여러분을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만든다고 생각됩니다.우리는 아직 젊고, 아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열정과 신선함을 지니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은 사회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우리 모두 지금부터라도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을 하도록 노력해 나간다면, 분명 그 재능을 인정받을 것입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