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스피치_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3분스피치(명품, 가치)

나만의 것
여러분 안녕하세요.
발표자 입니다.
이른바 3초 가방으로 불리는 백이 있습니다.y
길거리에서 3초마다 하나씩 볼 수 있다하여 붙여 이 가방은 루이뷔통 입니다.
너는 십자수, 나는 명품백 이란 우리 시대의 씁쓸한 격언이 증명하듯.
루이뷔통 가방은 자신의 위대한 사랑을 입증하려는 남성들의 여자 친구에 대한 최고의 선물이 되고,
대학생이 된 딸이 기죽지 않게 부모가 마련해주는 기초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 나이게 명품백 하나 없이 살아왔다는 말은 청빈하고 검소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을 표상하는 명명백백한 경구입니다.y
남편의 불륜을 발견하고 울분을 토하는 주부에게 건네는 위로의 말.
남편 카드 들고나가 당장 명품 백부터 하나 지르라는 충동이 아주 설득력 있게 들려지는 현상입니다.
80%의 사다리 아래로 몰락한 계층의 낙인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명품백은 빼앗을 수 없는 로망입니다.
한국사회는 종교처럼 명품 백을 생각합니다.
분단위로 살아가는 바쁜 사람들.전문직 직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80만원 명품 지갑을 산다는 것은 선자에게는 일부의 금액을 쓰는 것이겠지만 후자에게는 생계곤란에 직면합니다.
그래도 명품지갑.사야겠지요.y
명품지갑, 명품 가방 하나쯤 가지고 있는 이 평준화된 사고 속에서 나만 뒤떨어 진다는 것은 참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욕적이고 불쾌하기 때문입니다.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하고 있습니까.
80만원 결제하고 남은 8만원.
한 달 생활 가능합니까.y
하루에 한 끼 먹으며 주린 배를 달래고 있을 겁니까.
그래서 짝퉁 이라 불리는 가방을 구매합니다.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
전문가 말고는 판독 불가한 오묘한 가방으로 구입을 합니다.
평준화된 내 삶을 자랑하듯 마크를 내보이며 길을 걷습니다.
한국사회는 과시욕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나의 잘난 것들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에 대한 압박으로
가짜가방을 구입하고, 성형을 하고, 유행을 따라 옷을 입습니다.
유행이다 싶으면 명동, 강남, 이대를 나가보면 같은 옷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열 번은 마주칠 수 있습니다.y
나만의 것.
나만의 것으로 내 인생을 설계해 보기를 바랍니다.
명품이 아닌 화려하고 진귀한 것이 아니라도 충분히 나를 어필시킬 수 있는 세상입니다.
나의 사랑을 입증하려, 대학생이 된 딸의 체면을 세워주려 12개월 카드 할부로 명품가방을 바친 우둔함을 버리기를 바랍니다.
나만의 것이 내안에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면 시장에서 파는 러닝셔츠를 걸친 듯 그것이 대수겠습니까
외려 그 러닝셔츠를 명품 옷으로 둔갑시킬 수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경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미래가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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