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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스피치_주부 대상 강연회 강사 3분스피치(고부갈등, 표현)

표현하다보면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연을 하게 된 주부강사 입니다.
저를 이렇듯 따뜻한 박수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y
바깥은 온도계가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이지만 여러분의 정이 있어
이 강의실, 훈훈하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삶 가장 가까이 있는 문제,
고부갈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보면 고부갈등만큼 필연적인 것이 없습니다.y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세대도 다를뿐더러,
지금까지 쭉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아왔지요.y
접점이라고는 시어머니의 아들이자 며느리의 남편뿐입니다.
그러니 시어머니의 눈에는 며느리가 한없이 게으르고 부족해보이고
며느리의 눈에 시어머니는 고마움 모르고 잔소리를 늘어놓는 노인처럼 보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대하다보니
마찰도 잦고,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일도 잦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아주 간단한 해답을 제시하고 싶습니다.y
먼저 표현하라는 것이지요.
흔히 사람들은 마음이 준비되었을 때,
진정으로 사랑이 흘러넘칠 때에야 작고 어설프게 그 마음을 전하려 듭니다.
작은 감정, 작은 고마움은 표현하려 들질 않지요.
오늘 오신 여러분은 누군가의 아내이고, 어머니이고, 또한 시어머니일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부디,
조그만 감정이라도 마음을 다해 표현하면,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작은 진리를 알아 가시길 바랍니다.y
표현하다보면 자신의 마음도, 상대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을 말입니다.y
처음에는 물론 어색하겠지요.
서투르고 어색하더라도 손 한 번 잡아주는 것,
고맙다고 말하는 것,
저번에 미안했다고 말하는 그러한 용기들이 모여 사람들 사이에 정이 돈독해지며 그 관계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고부갈등은 결국,
표현의 부재에서 오는 것일 테지요.y
오늘은 그동안 못했던 말들, 따뜻하게 표현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y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주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