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스피치_철학 강연회 강사 3분스피치(편 가르기, 본성)

스타워즈의 중심소재는 선과 악의 이분법적 나눔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철학과 강연회 강사 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이 속하는 또래집단이 있을 것입니다.
이 또래집단은 여러분에게 아주 어렸을 적부터 있어왔죠.y
그리고 이 집단은 여러 개가 존재 했으며 여러분이 속해 있는 내집단과 여러분이 속해 있지 않은 외집단으로 나누어지죠.여러분은 어렸을 때 이런 말을 다른 집단의 친구에게 한번쯤 이렇게 말했을 지도 모릅니다.넌 우리 편 아니잖아.
오늘 이 시간에는 영화 스타워즈를 통해서 인간의 집단의 본능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전쟁터에는 두 무리가 존재합니다.내 편과 내 편이 아닌 편.이렇게 두 무리로 나뉩니다.영화 스타워즈는 내 편인 선과 내 편이 아닌 편인 악의 구분이 분명합니다.선한 우리 편은 멋진 행동과 멋진 말, 승리를 위해 노력하며 매력까지 철철 넘칩니다.하지만 내 편이 아닌 악은 생김새부터가 괴상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악랄하고 잔인하게 그려집니다.어쩌겠습니까.전쟁터에서의 악은 나와 우리 편을 파괴시키니 말입니다.무슨 짓을 해도 미울 수밖에 없습니다.y
그런데 과연 이러한 이분법적 나눔은 전쟁터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특수한 것인가요? sf영화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우리 사회에서도 내 편과 네 편을 나누는 것을 북븀하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아이가 성장하면서 밟는 단계 중에 하나가 우리 편과 남의 편을 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인간의 본성 중에 이미 편 가르기는 잠재되어 있는 것입니다.y
편 가르기는 영유아 단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성인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학교나 회사, 동호회, 심지어 노인정에서도 인간의 편 가르기는 계속 됩니다.그리고 정치권에서도 편 가르기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렸습니다.특정 당에 속해져 있는 사람은 당이 추구하는 것을 무조건 따르고 설사,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도 일단은 밀어 붙입니다.내 당이 이겨야 내가 이긴다는 생각에서입니다.그러므로 같은 편끼리의 결속력은 어마어마한 것이라 말 할 수 있겠습니다.편 가르기의 유일한 장점이 바로 이 구성원끼리의 끈끈한 결속력이기도 합니다.내 편이기에 무조건 감싸주고 편들어 줍니다.내 편의 구성원이 이기는 것이 곧 내가 이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현실을 반영합니다.그것이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별나라 이야기 같이 느껴지더라도 어떻게 서든 현실과의 끈은 끊어지지 않습니다.탯줄과 같은 것입니다.어머니가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태아가 자랄 수 있겠습니까.현실은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밑바탕이 되며 중요한 소재가 됩니다.영화 스타워즈는 광활한 우주의 이야기지만 요즘 현대인들의 세태가 떠오르기도 합니다.이것은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 가깝게는 친구들 사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3인 이상만 모이면 편 가르기는 앞서 말했던바와 같이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y
여러분은 어떤가요?
여러분도 편 가르기의 경험이 있으시죠?
혹시 편 가르기의 중심인물이었나요?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는 마십시오.
지구인으로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영화를 직접 보고 난 후, 토론해보도록 하겠습니다.y
2000년 00월 00일
철학 강연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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