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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스피치_장애우 동호회 강사 3분스피치(닉부이치)

닉 부이치처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닉 부이치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닉은 사지 가운데 닭발처럼 생긴 발가락 두 개만 달랑 가지고 있는 누가 봐도 끔찍한 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y
하지만 그는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내리고, 파도타기 낚시 골프 여행 스쿠버다이빙 스케이트보드를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컴퓨터를 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수많은 이들과 트위터를 하고, 글을 쓰고,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면 누구나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지금까지 38개국을 돌아다니며 메시지를 전했고, 네 명의 대통령을 만났으며, 다섯 나라의 국회에서 연설했고, 그의 강연을 직접 들은 사람만도 370만 명이나 됩니다.
그야말로 팔다리 없는 인생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계가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큰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세상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 누가 그 대단함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팔다리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웃지?
무엇보다 감탄하게 만드는 것은 그의 건강하고 강인한 정신입니다.
여러분이 희망을 볼 수 없다는 것, 그것은 거기에 희망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여러분이 포기하기 전까지 희망은 거기 그대로 있습니다.그러니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가장 깊은 절망을 맛보았고 처절한 고통을 숨 쉴 때마다 몸에 안고 사는 그가 내뱉는 말.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세상 그 누구의 말보다 더 강한 설득력을 가진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사람들의 영혼에 큰 충격을 주게 되지요.
어느 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닉이 강연을 하는데 갑자기 한 10대 소녀가 손을 들고 나와 허그해도 되나요?라고 묻습니다.
닉이 허락하자 소녀는 그를 포옹하면서 닉의 강연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고백 합니다.y
그 순간 닉은 자신의 이야기가 세상에 선하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 닉의 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도록 돕는 것이 되었습니다.
혹시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셨다면 다른 사람에게 기적이 되어주십시오.저는 팔다리 없이 태어났습니다.하지만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한 사람이라도 저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면 저는 계속 팔다리 없이 인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팔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싱글벙글 웃을 수 있을까? 닉, 어떻게 그렇게 행복하세요? 하고 궁금해 합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도 한없이 절망하던 때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물이나 외계인 같다는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y
그는 땅을 치며 슬퍼했고 끝없이 우울했다.늘 마음이 아팠고 항상 부정적 생각에 짓눌렸다.어디를 봐도 출구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마침내 행복으로 통하는 문을 찾습니다.
단 한순간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만난 것 입니다.
간증 정도가 아니라 삶에 지친 사람들로 하여금 빠과 열정과 희망을 갖도록 흔들어 깨우는 힘이 그에게는 있습니다.
인간 정신이 얼마나 위대하고 고상한지 알게 하고, 인생의 고상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게 만드니 닉의 존재 자체가 기적이 아닙니까.y
닉의 삶은 우리에게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삶의 뫈을 발견하고, 소망을 품고, 믿음을 지키고, 자신을 사랑하며, 긍정적 마음가짐을 갖고, 두려움을 이기며, 불굴의 의지를 기르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신뢰할 만한 존재로 성장하고, 열린 마음으로 기회를 붙들며, 위기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이웃에게 넉넉히 베풀려는 각오로 무장하게 합니다.
지금도 닉은 전 세계를 다니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집회와 강연을 통해, 자살하려던 청소년들에게, 절망하는 이들에게 삶은 그 자체가 선물입니다.그러므로 마지막 종이 울리기 전까지는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y
나의 고통이나 나의 삶이 닉보다 힘들지는 않을 것입니다.y
절망 속에서도 닉처럼 희망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닉이 살고자 했던 용기처럼 나의 절망과 고통도 해보고자 하는 여러분의 마음만 있으면 그것이 무엇이 대수일런지요.y
닉의 삶을 통해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장애우 동호회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