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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스피치_정신건강 클리닉 강연회 강사 3분스피치(상처, 치유)

상처는 치유하라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을 스트레스 한 점 없는 평온함으로 이끌,
정신건강 클리닉에 대표강사 입니다.y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참 여리디 여립니다.조금만 할퀴어도 그 상처가 잘못하면 엄청나게 덧나서 어떻게 치료할 수 없을 정도까지 되니까요.그리고 그 상처는 정신적인 쇼크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가 말하는 정신적 질환들이 마음에 난 상처로 시작합니다.보통 우리는 소심한 사람을 조롱하고 비꼬는 경우가 있습니다.밴댕이다.속이 좁다라는 표현으로 놀리기 일쑤죠.하지만 소심한 성격이 되는 것은 하루아침에도 가능한 일입니다.마음에 상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람의 마음은 닫히기 마련입니다.그리고 상처를 받다보면 나중에 가서는, 아주 작은 상처로도 상당히 많이 불쾌해질 수 있습니다.다친 부위에는 아주 조금의 터치라도 아플 수 있는 것이니까요.
우리가 우리의 사고를, 특히 감정이 관련된 경우에 완벽하게 통제한다면, 생활은 훨씬 용이할 것입니다.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를 좌절시키고 화나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빨리 잊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실망들을 비난하지 않고 과거 속으로 사라져 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y
그러나 실제로, 이런 종류의 감정의 평온은 드뭅니다.우리들 대부분은 불쾌한 감정들, 후회, 그리고 원한들을 골똘히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씁니다.불행 하게도, 우리 감정의 이런 정신적 해석의 많은 것들이 우리를 그 상황에 대해 더욱 나쁘게 느끼도록 만듭니다.작은 마음의 상처나 좌절로 시작한 것이 고통과 분노에 초점을 두는 사고의 과정을 거쳐 증폭되고 한 사람의 중대 관심사로 부풀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부드럽게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y
현대인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상처 하나씩은 갖고 있습니다.남들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유별나게 격하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상처를 준 자는 이미 나에게 상처를 줬던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상처를 준 자에게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내가 상처 받은 만큼 상처를 돌려줘야 할까요? 그런 방법은 아주 유치한 방법입니다.구석기 시대에나 행해졌던 복수방법이니까요.y
그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차라리 상처 준 자를 불쌍하게 여기는 것입니다.그것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사람의 습관이란 것은 별나서,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분명히 나에게 상처 준 자는 나에게 했던 것처럼 a에게도 b에게도 c에게도 상처를 줄 것입니다.그리고 점점 고립되어 가겠지요.y
상처를 준 자에 대한 여러분의 복수는 바로 그것입니다.나에게 상처 준 그 행위를 고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아예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하게 외면해 버리는 겁니다.언제가 그 자는 자기의 그 행위로 크게 당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그 순간을 생각하며 상처를 훌훌 털어버리세요.y
별 수 있겠습니까? 인생은 복잡하지만 별 것 아니기도 합니다.y
여러분이 훌훌 털어버리는 고수의 단계까지 올라서기를 바랍니다.y
여러분, 상처받지 맙시다!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정신건강 클리닉 강연회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