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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_출렁이는 파도와 모래사장

“지금 그곳에는 출렁이는 파도와 모래사장도 그대로일 텐데 변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돌아오지 않는 그때가 가끔 마음이 아플지라도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미래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여름은 무심한 듯 우리 곁에 찾아와 옅은 바닷냄새를 흩뿌리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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