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인사말 월별 인사말 12월 Comments Off on 12월_몸을 시리게 하는 겨울 비 12월_몸을 시리게 하는 겨울 비 February 11, 2015 12월, 겨울, 몸, 비 "오늘은 몸을 시리게 하는 겨울 비가 내립니다. 눈이 올 듯도 하더니만 눈은 아니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소설 운수좋은 날과 같은 날씨입니다. 소설 속에서 차가운 겨울비는 음산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Read more...
감성 인사말 월별 인사말 12월 Comments Off on 12월_올 1년이 어떠셨습니까? 12월_올 1년이 어떠셨습니까? February 11, 2015 12월, 1년 "시간이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것 마냥 빨리도 달아납니다.벌써 12월의 문턱을 넘어서고야 말았습니다.하루를 무심하게 보내면 일주일이 일주일을 무심하게 보내면 한달이 한달을 무심하게 보내면 1년이 쉽게 지나갑니다.여러분은 어떠셨습니까?올 1년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길게... Read more...
감성 인사말 월별 인사말 12월 Comments Off on 12월_시간이 나무를 키우듯이 12월_시간이 나무를 키우듯이 February 11, 2015 12월, 나무, 시간 "벌써 달력이 마지막 장으로 넘어왔습니다.이렇게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면 일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만 같고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낸 것 같지 않은 아쉬움이 남습니다.하지만 시간은 나무를 키우고 곡식을 여물게... Read more...
감성 인사말 월별 인사말 12월 Comments Off on 12월_뒤를 보고 걷는 사람 12월_뒤를 보고 걷는 사람 February 11, 2015 12월, 보고, 사람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천문학자 갈릴레이의 말처럼 그래도 여전히 지구가 돌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이렇게 한해의 마지막이 되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과 실수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Read more...
감성 인사말 월별 인사말 12월 Comments Off on 12월_세월이라는 강을 건너고 있는 12월_세월이라는 강을 건너고 있는 February 11, 2015 12월, 강, 건너, 세월 "올 해 달력도 마지막 한 장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여러분 우리는 세월이라는 강을 건너고 있는 사공들입니다.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Read more...
감성 인사말 월별 인사말 12월 Comments Off on 12월_힘겹게 매달린 나뭇잎 12월_힘겹게 매달린 나뭇잎 February 11, 2015 12월, 나뭇잎 "화려하던 나뭇잎들이 마지막 남은 물기까지 대기에 뺏기고는 하나 둘씩 아래로 아래로 침전합니다.불어오는 바람에 힘겹게 버텨가며 나뭇가지를 붙들고 있는 마른 나뭇잎들을 보니 소설 <마지막 잎새>가 생각납니다.삶을 놓아버리고 싶게 만드는 고통 속에서... Read more...
감성 인사말 월별 인사말 12월 Comments Off on 12월_일의 성과를 결정짓는 마무리 12월_일의 성과를 결정짓는 마무리 February 11, 2015 12월, 마무리, 성과, 일 "시간은 유수라더니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어떤 것이든 시작이 모든 것에 우선이고 중요한 일이라면 마무리는 그 일의 성과를 결정짓는 필수적인 것입니다.올초에 계획하고 시작한 개인적인 일이든 단체의 일이든 그 것을 마무리 짓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