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개회사_유치원 원장 크리스마스 행사인사말

개회사_유치원 원장 크리스마스 행사인사말

무한한 상상력을 소유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세요.
유치원 학부모 여러분, 안녕하세요?
달력을 보니 어느덧 12월도 얼마 남지 않아 이렇게 뵙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입학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되어 한해를 정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네요.
오늘은 1년 중 딱 하루, 추운 겨울임에도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가지는 날입니다.
바로 우리 아이들의 유치원 산타 잔치가 열리는 날인데요.
흥분하고 들뜬 우리 아이들의 표정과 눈빛이 상상이 되시는지요?
모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가득 안고 달려와 선물의 포장을 개봉을 할 차례인데요.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재롱을 지켜보시고 산타와 사진도 찍으며 오늘을 기념하게 해 주세요.
커서 산타의 존재가 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겠지만 부모님의 사랑만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유치원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해주신 학부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어릴 적에 크리스마스는 큰 의미를 지니기 마련인데요.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우리 시대에야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부모님이 많지는 않았지요.
그래서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 또한 tv에서 방영해 주는 특집 프로를 보며 우울하게, 혹은 평범하게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이야 어디 그렇습니까.
열심히 일하는 만큼 육아와 교육에도 열의를 가진 학부모님들이 늘어난 것이사실이니 말입니다.
부디 오늘 하루만큼은 기억에 남고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로 만들어 주세요.
이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사랑만큼 특별하고 행복한 선물이 또 있을까 싶네요.
간혹 선물을 주시는 산타할아버지로 인하여 낯설어 겁을 먹고 울음을 터트리는 원아도 있는데요.
잘 달래 주시고 크리스마스의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사랑으로 품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는 상상과 공상의 차이점에 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상상이 공상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평소에 생활하던 습관들, 즉 사물에 관심을 갖고 사용자를 관찰하고 스스로 경험하고 또 관련 지식을 챙김으로써 아이디어가 축적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탕이 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상상이 아니라 공상이랍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상상의 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무궁무진하지요?
세상에 단 한 명인 아이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이가 바로 부모님과 교사들이 되어야 함은 분명합니다.
또한 이는 너무나 감사한 사명이며 우리의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지켜보자니 저도 너무나 기쁘고 뿌듯합니다.
행복한 아이들이 이 나라의 미래이자 우리의 미래가 아니겠습니까.
밖은 춥지만 이곳의 열기는 뜨겁고도 훈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온 관계로 차량 운행이 원활하지 않은 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조심히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y
언제까지라도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유치원 원장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