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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간부 워크샵 강사 격려 인사말(분노, 표출)

분노하는 방법
최근 1년간 직장에서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무엇입니까?
응답자의 73%가 좌절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동료가 저지르는 실수를 참아내기 어렵다.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y
전 같으면 간단한 식사나 대화로 풀었겠지만, 지금은 감정이 앞선다고 했습니다.
예전처럼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고, 너그럽게 용서하던 마음의 여유가 직장문화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느낌이지요.
오전에 출근해서는 전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가십으로 말문을 엽니다.
분위기 전환용으로 적격이지요.
진심이 모자란 직장은 온통 감정노동 때문에 서로가 힘에 겹습니다.
감정이라는 것에 대한 명확한 원칙은 없습니다.
경영진의 심한 꾸중에 여직원은 울며불며 하소연하고, 상처받았노라고 이야기합니다.
분노형 상사만큼이나 조심해야 할 것이 분노 유발자들입니다.
이들이 잘못하는데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라는 게 아닙니다.
구실을 주지 않으면서 분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만약 도를 넘었다고 생각되면 재빨리 사과해야 함이 맞는 것이겠지요.
미안해.그런데 당신 일 처리에 문제가 있었잖아.그건 인정해야지.라는 식의 자기중심적 사과보다 심하게 말해 미안해, 다신 그러지 않을게.와 같은 단순한 방식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기다리고 경청하라는 것입니다.
분노를 어떻게 다스리고 있습니까.
버클리대 심리학과 대처 켈트 너의 연구에 따르면 분노형 상사들은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돼 있었다고 합니다.
이 부위는 공감능력, 사회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능력과 연결되는 부위였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분노하고 있습니까.
분노의 대상이 정확합니까.y
화를 낸 뒤에 분위기를 바꾸고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까.
화를 낸 후 상대의 태도가 개선됐거나 스스로 새로운 가르침을 얻었습니까.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도 충족하지 못한 분노라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상습적인 분노는 조직에도 득이 되지 못합니다.
협력도 안 되고,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 분위기도 냉랭합니다.y
유능하고 좋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하고, 남은 이들도 조직에 앙심을 품은 채 떠날 궁리만 합니다.
상사가 시도때도없이 화를 낸다면 우리 두 살배기가 오늘 또 떼를 쓰는구나, 라며 속으로 조소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자켓 안의 사직서를 만지작거리겠지요.y
제대로 분노하는 방법, 그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간부 워크샵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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