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격려사_강사 취업강연회 격려인사말

격려사_강사 취업강연회 격려인사말

자세하게, 그리고 간절히 원하십시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벌써 올해도 마지막 장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창 밖에 날씨는 매우 추워졌습니다.
게다가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귀마개며 장갑을 끼고 있는 모습이 이제 완연한 겨울이 왔음을 알려줍니다.시내로 나가면 곳곳에 들리는 크리스마스캐럴, 그리고 구세군 냄비가 이제 12월 마지막을 향해간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y
12월의 마지막입니다.왠지 마지막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는데요, 아마 가슴에서 올라오는 아쉬움이 아닐까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하지 못해 아쉽고, 더 잘하지 못해 아쉬운 일들이 머릿속에 가득히 떠오릅니다.게다가 여기 계신 많은 분은 올해 목표가 취업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목표달성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겠죠?
하지만, 좌절할 것은 없습니다.지금부터 저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저는 어릴 적부터 유학 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집이 부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아르바이트를 해서 유학자금을 모았고, 영어공부를 저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외국 대학에 어렵사리 진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y
그런데 저의 목표는 유학을 통해 더 큰 세상에 살아보고 싶었을 뿐, 자세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처음 며칠은 즐거웠습니다.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내가 지금 여기에 왜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는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
우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저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여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대기업 해외파트에서 세상을 여행하며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그러나 제가 한국에서 배운 어설픈 영어로는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당장 강의 내용도 다 알아듣기 어려웠죠.그래서 2학기 정도는 학점이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y
하지만, 저는 노력했습니다.제 목표, 그것도 아주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그 과정에 고민과 방황은 끊임없이 했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좌절할 때마다 저는 늘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가능한 한 자세하게 말입니다.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 벌어지더군요.
단지 생각하고 상상했을 뿐인데, 모든 에너지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향했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학년 성적이 좋진 않았지만, 마지막 4학년 졸업할 때는 굉장히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원하는 대로 대기업 해외사업팀에서 1년에 10개국 이상 돌아다니며 일하고 있습니다.y
여러분, 꿈은 자세하게 꿀수록, 그리고 간절히 꿀수록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고민과 방황은 노력하는 자에게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꼬리표와도 같은 것입니다.여러분도 내면에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간절히 그리고 자세하게 원하십시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강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