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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교사 워크샵 강사 격려 인사말(열정, 질투)

젊은 열정
어떤 학생은 인기도서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소개하면서 자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지요.
어떤 학생은 자격조건 위주의 생활이 아니라 젊을 때 여러 방면에서 도전하고 싶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하는 학생도 많습니다.y
어학연수, 국외여행 등 국외체험을 이야기하기도,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에 참여한 학생도 많습니다.
화제는 실로 다양하고 지금 한국 대학생들의 꿈과 관심, 고민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습니까.
자격조건이라는 말은 이제 초등학생도 아는 말입니다.y
청년은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비싼 등록금에 허덕이면서도 학생들은 밝은 내일을 꿈꾸며 실로 착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요.
사실은 그들의 방황과 고민이 가슴 아프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질투가 나지요.
하지만 사람의 모든 본성이 그렇듯이 질투는 동기를 자극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트런드 러셀은 고대 그리스에서 질투가 일인자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싹틀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밤길을 걷는 사람들의 영웅적 고통이라고 표현했습니다.질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영웅이 되고, 범죄자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뛰어넘으라.라고 어려운 조언을 합니다.
그들의 열정과 치열함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에서 불꽃이 튑니다.y
과연 스승으로서 이 거대한 자이언트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입니다.
모두가 크고 거대한 아이들입니다.
제가 학생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약간의 경험과 나이와 그리고 학벌이겠지요.
학생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벅참은 이런 것입니다.
제 몫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지요.
아주 어린 아기들도 질투합니다.y
어른이라고 해도 별수 없지요.
하지만 그것이 긍정의 결과를 주는 질투라면 좋지 아니하겠습니까.
2000년 00월 00일
교사 워크샵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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