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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대학생 워크샵 강사 격려 인사말(나의길)

나만의 길
야, 나 아까 너랑 똑같은 사람 봤어.넌 줄 알고 불렀는데 네가 아니더라.그런데 진짜 닮았더라.
이런 말을 들어봤습니까.y
지금까지 살면서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적어도 5번쯤은 들어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 우리 반에 지방에서 전학 온 친구가 나를 보고는 자기가 전학 오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나와 정말 똑같이 생긴 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길 가다가 어떤 사람이 친근하게 아는 척도 해왔지요.
그때마다 느꼈던 생각은 대한민국 안에서 나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생각이었지요.
나는 얼마나 더불어 사는 사람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존재일까요.y
달라 보이려고 애쓴다고 하지만 결국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말은 하면 할수록 개성이사라지고 거대한 시스템이 만들어낸 유행 하나 따르고자 급급해합니다.
하지만 생각하지요
난 남들과 달라.
자기최면을 건 채로 살고 있지만, 징 정 나를 나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모릅니다.
나만의 나이가 되기 위해 살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 가운데 독특한 내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와 닮을 순 있어도 똑같이 생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만에 하나 있다 해도 가지고 있는 생각과 경험까지 똑같을 순 없습니다.
우리는 전부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저마다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수가 옳다고 말하며 강요하는 꿈이 아닌, 내가 원하며 나한테 맞는, 나만의 꿈이 필요합니다.
행복은 오직 자기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갈 때 찾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묵묵히 걷기를 바랍니다.y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으면서 말이지요.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간에 휘둘리지 않고 말입니다.y
나만의 걸음으로 내가 바라는 미래를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천편일률적인 미래만 강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은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나서기를 바랍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학생 워크샵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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