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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산악동호회장 친목회 회원격려인사말

서로 배려가 동호회를 발전시킵니다.
반갑습니다,
장마가 지겹게 계속되는 7월입니다.
보통은 6월쯤 장마가 시작 돼서 7월 중순이 되면 끝이 나는데 올해 장마는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7월 말이 되어 가도록 내리는 비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스멀스멀 습한 기운이 가는 곳마다 도사리고 있고 하늘은 통 맑게 갠 것을 못 본 것 같습니다.이제 곧 여름휴가를 가야 한다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연일 내리는 비에 어쩔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시원하게 쏟아지던 빗줄기가 생각나게 될지도 모릅니다.비록 습하고 짜증이 나는 날씨지만, 여과 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햇볕보다는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늘 지금의 상황이 가장 좋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산악 동호회도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3주째 산행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비록 산행을 하지는 않지만, 산악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모임입니다.
요즘 산행 일정이 연일 취소되면서 저는 아쉬운 것이 너무 많습니다.자주 보던 얼굴을 보지 못해서도 아쉽고, 아름다운 산의 정취를 맛보지 못해서, 신선한 산의 정기를 받지 못해서 아쉽습니다.y
그런데 저만 이런 아쉬움을 갖고 있는 듯하여 뭇내 섭섭한 마음이 많은 것이사실입니다.우리 산악회 취지와 목적은 자연과 벗 삼아 산을 사랑하며 체력 단련을 통한 회원 상호 간 친선 도모입니다, 산악회 주인은 누구입니까? 저나 임원진이 아닙니다.바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과 매주 산행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입니다.
또한, 우리는 산악회 회원으로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이며 한가족입니다.
우리 산악회는 산만 보고 산행합니다, 그 이상 이하 아무것도 없습니다.정상에 오르면 반드시 내려온다는 자연의 진리를 우리는 산을 통해서 배웁니다.회원 상호 간에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이 우리 산악회를 더욱 발전시킵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께 부탁합니다,
산악회 발전의 지름길은 카페 활성화입니다.어려우시겠지만 여러분께서 매일 한두 번 정도는 카페 방문하셔서 서로의 안부나 근황 또는 자신의 흔적을 남겨주십시오.저를 비롯한 차기 임원진은 새로운 회원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산악회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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