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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선생님 여름방학 학생격려인사말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여름방학
여러분 안녕하세요.
찌는 듯한 무더위가 우리를 괴롭히는 7월입니다.
여름이라는 말만 들어도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만 같습니다.
여기에 습기까지 더해지는 장마철이 되면서 불쾌지수는 올라가고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 요즘입니다.
누가 여름을 푸르고 아름답다고 했는지, 창 밖에 쏟아지는 강렬한 태양만 봐도 살갗이 타들어갈 것만 같습니다.이렇게 더운 여름 날씨에 공부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여름방학을 만들어 놓았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름을 피해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여러분의 여름방학, 제가 추천하는 방학 동안에 가장 보람되게 의미 있게 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바로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는 것입니다.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른바 기성세대라고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궈내신 분들이 하시는 말들이 요즘 젊은이들에게서 패기와 근성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쉽게 포기해버리고 감성적이라고 합니다.물론 전반적인 세태를 말하는 것이겠지만, 돌아보면 다들 뭔가 바쁘게는 살고 있는데 미적지근한 것만 같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루고 싶은 목표가 확고하다면 하루하루가 점점 의미 있어지겠죠?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 그 일을 하는 상상만으로도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일이 있을 것입니다.내가 아낌없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 그렇지만 이전까지는 해보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해서 전혀 깨닫지 못했던 일들 말이에요.
가만 생각해보면 그동안 그것을 굳이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는 않았잖아요?
가장 좋은 접근법은 책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학기 중에는 과제다 시험이다 해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여름방학에 시간이 여유로운 틈을 활용해서 책과 친해지시기 바랍니다.y
소설이든 자기계발 서적이든 전공과 관련된 책이든 전혀 상관없는 책이든 상관없습니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들,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던 책들은 다 빌려다가 찬찬히 읽다 보면 분명 느끼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
읽다가 감명을 받거나, 뭔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노트하거나 스크랩해서 따로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그다음에 해야 할 것은, 좀 더 진지하게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입니다.내가 도대체 이것의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든 것인지 그 이유가 명확해질 때까지 고민해 보는 것이지요.
이 과정은 지루하고 힘들 수도 있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뜻밖에 자신이 전혀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막연한 취업, 목표의식 없는 막연한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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