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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직장인 워크샵 강사 격려 인사말(욕심, 비움)

욕심을 비우세요.
정말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지구는 둥글게 둥글게 돌아간다는데 그 속에서 우리는 숨 가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기쁘기만 했지요.y
마냥 밥만 먹고, 가끔 어디를 보는지 알 수 없던 누렁이를 보며 권태롭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 비해 나는 학교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 할 일이 태산이었으니 말이지요.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료한 누렁이와 일부러 놀아주기도 했습니다.y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람으로 태어난 즐거움이 갈수록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삶을 일주일에 비유하면서 6일의 혹사와 1일의 안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하루마저도 권태롭다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말임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y
삶을 되돌아보면 틀린 말이 아니지요.
취직해야 하고 아파트를 사야 하고 모름지기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집 없이사는 서글픔, 전세대란 한번 일어나면 전전긍긍, 달마다 나가는 월세금액에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이번 달 무사히 지났어도 다음 달이 기다리고 있으니 각박하기만 합니다.
바쁜 나날을 보내면 살이 빠져야 하는데 오히려 뚱뚱해지기만 하지요.
뚱뚱해지니 정신적으로 비만해지고 게을러집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인생에 빨간불이 깜박거림을 느끼고 위기일지 모른다는 불안을 느끼며 치킨과 맥주를 마십니다.y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가령, 우리가 돈이나 자동차 같은 물질적인 것에 욕심을 부릴 때 이걸로 충분할까?라는 생각을 하곤 하지요.
지금부터 그 생각을 중단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이걸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욕심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망망대해 속 언제 만족을 느끼며 살아갈까요.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생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 순간,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대신에 이만하면 충분해.라고 말해야 합니다.
삶이 권태로와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y
만족을 모르고 큰 것만 찾게 되고, 어느 순간 깨닫습니다.y
죽는 순간까지 저 고지에 오르지 못하고 말겠구나, 나는 여기까지 인가 보구나.
그래서 허망합니다.
그래서 속수무책 공허합니다.
마음을 비우는 일을 지금부터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직장인 워크샵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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