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격려사_직장인 워크샵 강사 격려 인사말(타인, 의견)

격려사_직장인 워크샵 강사 격려 인사말(타인, 의견)

팔랑귀
팔랑귀란 귀가 팔랑팔랑거릴 정도로 얇아서 남의 말에 잘 넘어가고 속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관 없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르는 사람을 일컫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귀담아들었다가 손해를 봐서 내가 혹시 팔랑귀는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거나 주변의 의견에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을 보면서 팔랑귀네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y
현대인이 팔랑귀가 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마도 현대인은 자기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또 다른 방증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위태롭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의지하곤 하지요.
타인에게 지식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기도 하고, 답을 제시해줄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 같은 것을 생각합니다.y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것은 좋지만, 주관 없이 그때그때 생각이 바뀌는 팔랑귀가 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모습으로는 결코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팔랑귀가 되지 않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일을 진행하거나 결정할 때 먼저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정리해 두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그 일에 어떤 결정을 내리고자 하는지를 미리 염두에 둬서 보고 경청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y
그래야 그 일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밑그림을 미리 그리고 있으면 조금 더 분별력 있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부 무시하는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인이기에 결정은 오직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타인의 조언을 구하고 그대로 실행했다가 뜻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그 책은 고스란히 내 책임이 되어 버립니다.y
당연한 이야기이겠지요.y
조언을 구한 그 사람에게 탓을 돌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어쨌든 내가 살아야 하는 인생이고, 내가 행동해야 한다면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의 의견입니다.
내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하겠지요.y
어떻습니까.
내가 귀가 얇은 사람입니까, 아닙니까.
내가 팔랑귀인지 아닌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자신을 귀가 얇아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흔들린다고 평하는데 자신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개선의 여지도 없기 때문이지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귀담아 듣되 소신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랍니다.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직장인 워크샵 강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