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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총동문회장 안부인사말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제 6월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아직 초여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연일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벌써 한여름이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y
축축 늘어지게 하는 더위 탓인지 이번 주는 더욱 더디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 마라톤을 하며 가장 힘든 지점이 어디냐고 물으면 그것은 결승점을 앞둔 35km쯤이라고 대답합니다.이것은 아마도 등산을 할 때 가장 힘든 지점이 정상을 앞둔 지점인 것과 동일한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특히 오늘처럼 더위와 일에 지친 금요일 오후는 마라톤의 35km 지점같이 힘이 듭니다.
그러나 금요일이 마라톤과 다른 점이라면 주말의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운 내서 오늘 잘 마무리 하시고 돌아오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y
오늘 비록 더운 날씨의 연장이지만 동창회 모임을 통해 잠시 더위를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우리 학교는 비록 저출산과 이농으로 인해 비록 소규모 학교로서의 위상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교육만큼은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위해 우리 교육가족 일동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특화된 우수 교육활동은 이미 도내 유수한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학생 1인 1 디지털카메라 보급과 그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음악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학생 기타교실 운영, 멀티미디어 시대 지배를 위한 컴퓨터교실 운영, 창의성 계발을 위한 만화 애니메이션 교육 실시, 국제화에 대비한 영어회화 중심 교육 등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시설과 다양한 교육과정의 접목으로 사랑스러운 여러분의 후배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교육가족 일동은 힘쓰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 참석을 위해 천 리 길도 마다않고 서울, 부산, 경향 각지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우리 동창회원님! 참 잘 오셨습니다.환영합니다.
오늘만큼은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 맑고 순수했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살아온 얘기도 나누고 갖가지 추억도 되살려 보면서 가슴 벅찬 만남이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고향에서 충분한 안식을 즐기시고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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