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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커피 동호회장 모임 격려인사말

가까이에서 차 한 잔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가슴 따뜻한 동호회로 만들어갑시다.
반갑습니다.
오늘 같은 날이면 그냥 커피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오늘같이 비가 내리지 않는 화창한 날에도 우리는 커피를 좋아하는 입장인데요.
혹시 그거 알고 계시는지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에 관하여 지금도 학계에서는 의견이 오늘날까지 분분하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기호식품이자 인스턴트식품이라 할 수 있는 커피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루 2~3잔이면 우울증 발병률이 15%가 감소가 되고 하루 4잔 이상이면 20%까지 낮출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여성의 피부암 발생률이 20% 감소하고 하루 6잔 이상 마시면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확률이 60% 감소된다고 합니다.
커피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커피를 사랑하는 우리 동호회 회원여러분!
커피의 장점을 한 가지 더 들자면 단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도 일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지요?
커피 중독증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으니 적절한 선에서 마시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수분 보충을 위하여 하루 물 몇 잔을 마시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스멀스멀 습한 기운이 가는 곳마다 도사리고 있고 하늘은 통 맑게 갠 것을 못 본 것 같습니다.y
이제 곧 여름휴가를 가야 한다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연일 내리는 비에 어쩔 줄을 모르는 것 같은데요.
오늘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한결 낫습니다.
서울대 오종남 교수는 사람으로 인한 근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 가지의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2500년 전 춘추전국시대에 섭공이라는 초나라 제후가 있었다.
백성이 날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떠나니 인구가 줄어들고, 세수가 줄어들어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었다.
초조해진 섭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날마다 백성이 도망가니 천리장성을 쌓아서 막을까요?
잠시 생각하던 공자는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여섯 글자를 남기고 떠났다.
근자열 원자래란 말은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해줘야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기쁘게 할 수 없는데 하물며 다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친애하는 커피 동호회 회원여러분!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나의 고마운 사람을 우리는 때때로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들의 소중함은 그들이 떠났을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있을 때 잘하란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한 잔의 커피를 나누며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도 좋지 않겠습니까?
빗줄기가 아무리 드세게 내려도 마음 따뜻하게 관계를 개선시켜 줄지 모르니 말입니다.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우리 동호회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커피 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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