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사자성어_과두시절 (蝌蚪時節)

사자성어_과두시절 (蝌蚪時節)

“개구리 올챙이 시절. 현재는 많이 발전되었으나, 아직 발전의 초기 단계였던 때를 일컫는 말”

개구리 올챙이 시절이었던 과두시절이 불과 십여 년 전입니다.
어렸을 때만 해도 한 가구당 컴퓨터 하나 놓는 광경이 생경했으니 말입니다.
얼마 전 몇몇 광고 캠페인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에만 빠져들지 말고 여자 친구에게도 빠져드세요.
“”운전 중 SNS 날리려다 응급차 SOS 날리게 됩니다.
“”페이스북만 들여다보지 말고 주위 사람 얼굴도 돌아보세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제품을 자랑하는 가전 회사들이 정작 제품이 아닌 인간의 삶에 관심을 두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날로그적인 삶을 즐기자는 캠페인은 소비자로선 또 다른 신선한 충격이지요.
광고 캠페인 하나로 디지털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해보고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스쳐 보내는 삶이 아닌, 스마트 기기를 통한 진정 스마트한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봄이 어떻습니까.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