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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미래를 물려주자는 식목일 기념인사말

아이들에게 미래를 물려줍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4월의 따스한 봄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4월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큰 행사는 누가 뭐래도 식목일입니다.
대략 10여 년 전에는 식목일이라고 해서 많은 가정이 산으로 가서 나무도 심고 꽃구경도 하고 아이들과 나들이 겸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하지만 오늘날의 식목일은 약간은 퇴색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사는 모습이 변화된 만큼 예전의 것들이 많이도 변해갑니다.
이제는 더 이상 휴일이 아니라는 핑계로 나무를 심지 않았다면, 오늘만큼은 나무를 심으며 자식들에게 더욱 풍성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도 되새기고 가족끼리 나무를 심으면서 추억도 만들고 이런 체험학습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무 심기 번 둘러보세요.
없는듯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많은 나무가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y
그만큼 나무는 우리에게 늘 가까이 있습니다.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약 나무가 없어 늘 공기가 탁하고 숨쉬기가 어렵다면 우리는 금방이라도 나무를 찾으러 먼 길이라도 떠날 것입니다.하지만 늘 우리 곁에 있는 나무 덕분에 우리 마음이 너무 안일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공간, 좋은 조건이 다 무엇일까요?
사람과 자연이 있다면 그 자연이 풀 향내 가득한 나무와 함께라면 그만한 조건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요즘 우리 사는 것처럼만 산다면 아이들에게 물려줄 자연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어릴 적을 생각해보십시오.어떤 동네에도 뒷동산은 있었고 흘러가는 실개천도 있었지요.그래서 우리는 늘 그곳을 놀이터 삼아 뛰어다니곤 했습니다.y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하세요.미래는 자연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은 나무 심기입니다.
나무 심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여러분의 귀차니즘을 잠시 주머니로 넣어 둔다면 말이지요.한 시간 정도 신경 쓰면 앞으로 10년이 더욱 즐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한 그루씩 심고 돌아갑시다.
그리고 그 나무에 우리 아이 이름을 붙여줍시다.그렇게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기 바라는 마음으로 나무도 잘 자라길 기원했으면 좋겠습니다.y
아이에게 미래를 물려줍시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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