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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발표자 사막화방지의날 기념인사말

인간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름의 기운이 물씬 나는 6월입니다.
1년 365일 4계절을 겪으면서 저는 늘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5월까지만 하더라도 봄기운이 물씬했는데 달력이 한 장 더 넘어갔다고 벌써 여름이라뇨.그리고 잠시 창밖을 둘러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몇 달 전에는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지금은 잎사귀가 무성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처럼 자연의 힘은 대단하고 그 순리는 거스를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자연의 힘을 거스르는 인간이 욕심에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6월 17일은 사막화 방지의 날입니다.혹시 알고 계십니까?
사막은 생물의 다양성이 파괴된 지역으로 생물이 안정적으로 존재하기 어려우며 인간이 살기 불가능한 지역이기도 합니다.이런 사막이 점점 늘어난다면 우리가 안정적으로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사막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막화 현상이 진행되기 전부터 우리는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지구환경의 변화로 인해 사막화 현상은 이제 전 세계의 여러 곳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계획은 특히 아시아 지역의 사막화가 심각하다고 우려하고 있는데, 그 단적인 예가 우리나라의 황사 피해입니다.황사현상은 봄에 중국의 타클라마칸사막과 고비사막, 몽고의 사막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래와 토양표면의 입자상 물질이 상승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생긴 것입니다.아마 여러분 봄이 되면 뿌옇게 쌓여있는 모래들을 보았을 것입니다.황사는 눈병이나 호흡기계통의 질환을 유발하며 정밀기계를 손상시키는 등 일상생활뿐 아니라 산업 경제적으로도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다.
사막화가 무엇인지 몰랐다가도 황사의 피해를 한 번이라도 겪으신 분들은 사막화의 심각성을 더 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사실 몇십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황사 피해는 지금처럼 크지 않았습니다.그만큼 지구가 빠른 속도로 병들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연이 병들어간다는 것은 절대 우리가 가벼이 여겨야 할 문제는 아닙니다.
인간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자연이 없다면 인간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대한민국 헌법에도 행복추구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하지만 자연이 주변에 없다면 결코 우리는 행복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사막화 현상이 빠른 속도로 가속화된다고 합니다.하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과 국제적인 협력이 있다면 그 속도를 줄이거나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조금 더 심각하게 여겨 관련된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2000년 00월 00일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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