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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방송의 날 기념 인사말

연설자 : 국무총리
제 목 : 제46회 방송의 날 축하연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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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 이병순 회장과 전국의 방송인 여러분, 그리고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제46회 방송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먼저,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국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방송을 위해 애쓰는 방송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훌륭한 작품과 뛰어난 활동으로 내일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는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우리 방송은 실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지상파와 케이블은 물론, 위성과 인터넷을 아우르면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한국방송의 이러한 눈부신 성장은 우리 방송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인 여러분, 그러나 전 세계적인 방송환경은 날이 갈수록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이른바 국내외에서 급격하게 방송통신 융합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혁명적 변화에 어떻게 시의적절하게 대응해 나가느냐에 우리 방송의 미래는 달려있을 수밖에 없습니다.국민과정부가 함께 방송과 통신의 융합은 물론, 방송 산업 전반에 걸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국회에서 미디어법이 통과되면서 방송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정부는 앞으로도 방송 통신 융합의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면서 방송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방송이 단순한 이윤추구형 기업들만이 모인 산업이 아니라 국민의 복지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핵심 언론매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국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합리적으로 정책을 펴나갈 것입니다.방송인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정부의 뜻을 잘 이해해 주시고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방송인 여러분, 이제 방송은 온 국민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습니다.단 하루도 방송이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도 없게 된 것입니다.그런 만큼 방송의 역할과 책임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무거워졌습니다.그러므로 우리의 당면과제인 화합과 통합, 경제위기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 그리고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는 데 있어서 방송의 역할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방송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결속시키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국민을 하나로 묶으며 각종 위기를 극복하는데 촉매제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방송이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해묵은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을 이루어가는 신뢰산업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아울러 보다 넓고 긴 안목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산업이 되어주실 것도 당부 드립니다.
제46회 방송의 날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우리 방송의 무궁한 발전과 방송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9년 9월 2일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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