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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식목일 식수식 시장 기념 인사말(환경 선진국, 미래)

오늘 나무 한 그루를 심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시계바늘 쉼 없이 흘러 모든 얼어붙은 것 일어나 움트는 4월입니다.
4월, 그리고 오늘 저, 그리고 여러분은 거대한 희망을 품고 이곳에 서 있습니다.y
후손들에게 넘겨줄 녹색의 대한민국을 위해 어린 묘목들 앞에 이렇듯 서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익히 아시는 금언 한 마디 들려드릴까 합니다.
내일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y
짐짓 어리석은 자의 몽상과 같이 들리는 이 말에는 실상 놀라운 역설이 담겨 있습니다.
사과나무를 심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 한,
나무들이 울창한 숲 이루는 한, 녹색의 별은 멸망하지 않는 법입니다.
지구온난화는 이제 우려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한 세기 동안 인류가 파괴한 삼림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y
나무들 베어지고 그 안에 공해를 유발하는 공업단지가 들어서고,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밀림도 나날이사라지고 있습니다.
나날이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실태입니다.y
이러한 속도로 가다가는 우리 후손들은 산소 호흡기를 끼고,
깨끗한 공기 같은 것, 녹색 숲 같은 것은 오래된 향수처럼 느끼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소중한 우리의 후손들에게 다른 무엇보다 녹색의 미래를, 희망을 물려주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y
이 어린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될 것입니다.y
아무리 다른 제반조건이 훌륭하다 하여도 환경오염이 심각한 나라는 후진국일 수밖에 없습니다.
환경 선진국을 위하여,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은 오늘 여기 자리하셨습니다.y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내일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을 믿습니다.y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감사를 전합니다.yy
2000년 00월 00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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