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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은행지점장 금고창립기념일 인사말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금고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 년도 네 번째 달력으로 넘어왔습니다.
주말 동안 봄비가 내려서 공기가 가볍고 상쾌해지기는 했지만, 봄의 포근함은 잠시 빼앗긴 것 같습니다.4월이 왔음에도 아직 완연히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은 것은 제 개인적인 욕심일까요?
분명 달력은 봄이 왔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계절은 아직 기다려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달력이 한 장 한 장 넘어가면 갈수록 날씨는 더욱 따뜻해질 것이고 우리의 몸과 마음도 가벼워질 것입니다.
오늘 3월 24일은 저희 금고가 개점한 지 4년이 되는 날입니다.y
이런 뜻깊은 날에 여러분을 모시고 증축 준공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그동안 저희 금고는 창립 금고이다 보니 임직원들의 업무적인 미숙, 금고에 대한 주변의 오해, 금고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 등에 직면해 있었습니다.y
매년 최선을 다한 경영 성과에도 불구하고 창립자로서의 책임이 있는 저에게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살얼음판을 걷는 듯 노심초사한 나날이었습니다.
개점한 지 1년 만에 연합회로부터 파견된 경영지도인은 거의 1년여 기간 동안 금고에 상주하면서 금고를 검사하고 대출자 전원에게 전화를 걸어 샅샅이 확인하는 식으로 검사했으며, 임직원들의 업무적 미숙을 걸고넘어져 검찰에 고소하고, 최근에는 검찰청 특수부 내사 등 업무적 미숙과 오해로 인해 3년 내내 강력한 고초를 겪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 동안 금고는 총자산 800억, 회원 수 8, 명, 4년 연속 당기순이익 달성, 4년간 배당평균 10.6%, 규모 면에서 전국 순위 15% 내에 드는 안전한 금고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화산이 아무리 높다 하여도 정상에 오르는 길은 반드시 있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방법과 출구가 있으며, 그 희망은 우리들의 노력에 달려있다는 송나라 고사가 있습니다.저희의 성장에 대한 주변의 견제와 시기는 우리의 몫이라 판단하고, 당당하고 의연하게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금고는 과거 4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 차원 더 높은 금고로 발전하고자 도전의 기치를 높이 올리고자 합니다.y
생성된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고, 특히 재무 및 자산 건전성에 그 초점을 맞추어 공격적 경영에서 오는 들개의 타성을 경계하고 뼈를 깎는 솔개의 혁신으로 내부 역량을 더한층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금융의 양극화라는 시대적 사명 아래 금융 사각지대에 내몰려 있는 820만 중소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서민금융의 위상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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