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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즌_별것 아닌 일에도 열정적이었던

“오늘은 4월을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삶에 바쁘다 보니 달력에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오늘 같은 날은 잊고 살게 됩니다.
학창 시절에는 오늘 선생님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며칠 전부터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른 학년 학생들과 반을 바꾸고 교실 문 위에 분필 지우개를 올려놓고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에 나가있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별것 아닌 일에도 열정적이었던 듯합니다.
그때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것에 빠져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학창 시절 우리를 웃게 하던 만우절입니다.
기분 나쁜 거짓말이 아닌 서로에게 삶의 위안이 될 수 있는 농담으로 하루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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