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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즌_새 철 드는 날

“제주에서는 입춘날을 `새 철 드는 날`이라고 합니다.
이날 여인들은 남의 집을 방문하지 않는 날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입춘날 여인이 남의 집에 찾아가면 그 해 그 집 농사에 잡초가 무성하게 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 `새 철 드는 날 붉은 치마를 입은 여인을 보면 액운 닥친다.`라고 해서 제주 여인들은 입춘날 옷차림에도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또 이날 수염이 많이 난 사람이나 털 짐승이 집안에 찾아와도 농사에 잡초가 무성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시작에 의미를 둔 행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시작에 신경 써 더 나은 올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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