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해 주지 않고 오히려 질투하고 시기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누군가의 성공 앞에서 우리가 과연 진심으로 우러난 축하를 해 주었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촌이 땅을 샀을 때 축하해 주려면 우리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으면 힘이 듭니다.
우리가 그보다 나은 땅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성공 앞에 우리가 진심으로 축하하려면 우리가 그들이 한 성공에 버금가는 것을 이뤄놓았어야 합니다.
더 많이 일구시고 더 너그러워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