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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_고등학교 수업시간 반장 당선 소감문(봉사, 조율)

모두가 꿈의 계단을 밟을 수 있도록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를 반의 대표로 뽑아준 학우들에게 고맙다는 말부터 하고 싶습니다.
저는 공부를 그리 잘하지도 못하고 부족한 점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인데
평소 저의 원만한 성격과 봉사심 때문에 이런 영광된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y
현재 우리는 고 3입니다.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때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향후 진로와 꿈에 대해 그 대강의 형태를 잡아가는 시기입니다.
또한 어린 시절, 공상에 가까웠던 꿈을 계단을 본격적으로 밟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중요한 때에 반장의 역할을 맡게 된 저는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서로 예민할 때이니만큼 크고 작은 갈등이 일어났을 때에 반의 조정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 둥글둥글한 성격이 모두의 말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y
반장은 누리는 자리가 아닌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라도 된 양 거들먹거리며 학우들을 눈 아래로 깔보는 일은 오만하기 그지없는 행동이지요.
제가 내세운 공약 중에 가장 강조한 것이 바로 그 점이었습니다.
저의 공약이 빈 약속이 되지 않을 것이라 감히 맹세합니다.
한 해 동안 여러분의 귀가 되고 발이 될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누구보다 제가 먼저 나서서 할 것입니다.
억울하거나 서로 싸우거나 하는 일 있을 때는 공평하게 여러분의 말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제 바람은 그런 것입니다.y
1년간 우리 반의 분위기가 격화되거나 냉랭해지지 않고
우리 모두 100%, 아니 200%의 능력을 발휘해서
저 먼 미래로 향하는 계단 그 정상에 당당히 서게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저도 여러분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 내년에는 모두 웃으며 서로의 앞날을 축하해줄 수 있도록
충실한 하루하루를 일궈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학우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y
1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2000년 00월 00일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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