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풀이 죽으면 고운 풀도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떤 좋지 않은 것을 없애버리려면 거기에 적지 않은 희생도 따르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세상은 신기하게도 모두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홀홀단신 혼자 떨어져 나와 있는 것은 몇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속담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없애려다가는 마음에 드는 어떤 것도 함께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것이든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더 신중히 생각하고 더욱더 신중히 행동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