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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_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시험

“우리는 살면서 계속해서 시험이라는 통로를 지나왔습니다.
단지 방법과 내용이 달라졌을 뿐이지 시험을 앞두고 긴장되는 것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철이 없던 어릴 적에는 시험 전날이면 내일 학교에 불이 나거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갈 수 없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또 반에서 머리가 제일 좋은 친구와 하루만 머리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했습니다.
한 해가 또 지나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어떤 잣대를 정해놓고 치르는 시험은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자신에게 부여하는 시험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올해를 보내며 여러분이 스스로 자신에게 준 성적이 만족스럽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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