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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_최선을 다해 달리는 사람

“요즘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이 되면 세상에서 시간만큼 빨리 흘러가는 것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잠을 자거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잠시 한눈을 팔 때도 시계는 멈추지 않고 시침 분침을 일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아주 긴 마라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속력을 내어 달리면 반도 가지 못해 지치기 쉽습니다.
여러분이 빨리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달리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열심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음 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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