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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_다문화재단 시무식 이사장 신년인사말(편견, 이웃)

행복한 이웃이 되길 소원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20 년, 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재단의 발전과 다문화 가족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재단 가족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문화 가정은 이제 우리 사회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공공기관과 단체들이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노력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지원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죠.
우리 재단은 사회 제도로부터의 적극적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돕고, 이들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20 년 새해에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육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교육은 다문화 가정 구성원만을 대상으로 해서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문화 가족과 더불어 사는 주변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번 한 해 동안 우리 재단은 기존에 시행 중이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이어감과 동시에 전년도에 기획한 다문화 가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한국 정착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을 시행하고, 주변 이웃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y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다문화 가정 가족들 역시 한국사회에서 겪을 가능성이 있는 각종 편견과 차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다문화 가정은 이제 하나의 사회 현상을 넘어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주니 족의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이란 덜 요구하고 더 이해하는 것,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 매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 지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아는 것.
연말연시가 되면 많은 사람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다문화 가정과 그 구성원들 역시 우리가 사랑하고 존중해야 할 우리의 이웃임을 모두가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 다문화재단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하루빨리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이사라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올 한 해가 이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값진 한 해가 되길 소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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