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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_와인동호회장 신년회 새해인사말

와인은 인생과 닮았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년 새해가 밝은지 이제 2주가 다 되어 갑니다.
또다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됩니다.왠지 모르게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 같습니다.y
작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과 반성의 나날을 보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중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지나온 시간이 아쉽고, 후회되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과연 내가 무슨 일을 했으며, 내가 한 일이 성과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저는 지나온 시간만큼 반드시 틀림없이 발전했다고 믿습니다.y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올해도 저를 발전시킬 것입니다.
공들여 쌓은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올해도 저의 탑에 작지만 단단한 돌멩이 하나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와인동호회,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와인의 향미와 낭만을 알며, 일상에 잠식되지 않고 자신의 향과 빛깔을 지켜 온 여러분이 있기에, 혼자가 아닌 우리이기에 새해를 기념하고 축복하는 오늘이 더욱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와인은 그 오묘한 빛깔로 사람을 먼저 매혹시키고, 이어 향으로, 미각으로 사람을 유혹합니다.와인이 주는 감각은 이토록 다채롭습니다.와인 한 모금이 식도를 따라 흘러내릴 때의 쾌감, 아마 맛보지 않은 사람은 평생 알 수 없을 것입니다.와인 한 잔을 앞에 둔 식탁은 그리하여 품격이 높아지는 법이며 더할 수 없는 낭만적 분위기를 갖게 되는 법입니다.이런 낭만적 분위기를 혼자가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회원 여러분이 있어서 저는 2012년 올해도 너무 기대됩니다.y
와인은 단맛을 내는 와인도 있지만 무겁고 씁쓸한 맛을 내는 와인도 있습니다.마치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았습니다.우리가 겪고 있는 시간은 장미의 아찔한 향기만이 가득한 곳이 아닙니다.
와인의 향미 역시 그렇지요.당도가 높은 와인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쓴맛을 일품으로 치는 와인도 있습니다.
단맛과 쓴맛이 고루 어우러져 우리의 인생을 빚어내듯이 우리 마지막까지 잔 아래 남은 한 모금까지 인생의 낭만을 음미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y
지금까지와 같이 함께, 낭만적인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y
여러분께서 새해 품은 계획과 소망 모두 실현되기를 바랍니다.y
이제, 여러분 앞에 놓인 축배를 높이 듭시다.y
우리의 새해를 축복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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