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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_쌀협상국회비준 저지를 위한 호소문!

사랑하는 나의 벗, 나의 친구, 동료인 농민형제 여러분! 지금도 농촌은 여러분들의 땀방울로 온통 푸름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푸름을 더해 가는 들녘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의 가슴에는 풍성함과 즐거움으로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는 시기 또한 이맘때일 것입니다.

국민의 먹을거리 생산과 민족의 생명줄인 농업을 천직으로 여기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그 농업만은 지켜내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들판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 농업현실은 아무리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근심과 걱정뿐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주역에게 밀려 항상 뒤에서만 아우성쳐야 하는 것이 농업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경제의 주역으로 나서야 합니다.
당당하게 우리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통하고 국민에게서 신뢰되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는 이번 국회에서 우리의 쌀마저도 세계화란 입막음으로 개방하려고 합니다.
쌀이 개방이 되면 다른 농산물은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 자명합니다.
반만년 역사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켜왔던 생명산업인 쌀이지만 정부는 이것 하나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개방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국회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쌀 협상을 통과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요구가 아닙니다.

말로만 이야기하지 말고 정말 농민들이 살 수 있는 대책을 세워 달라는 것입니다.
오는 ○일 농민 총파업으로 우리의 의지를 다지고 그 열기가 오는 ○일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쳐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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