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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어려서 굽은 나무는 후에 안장감이다

“어려서 굽은 나무는 후에 안장감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쓸모없을 것 같아 보이는 물건도 다 제 용도가 있기 마련이라는 뜻이지요.
예전 일제강점기 때 우리의 산천은 일제의 수탈로 초목을 잃어 벌거숭이가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가 끝났을 때 끝까지 남아 산을 지킨 것은 허리가 휘고 등이 굽은 소나무였습니다.

곧게 잘 자란 나무들은 모두 땔감과 목재로 잘려나갔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쓸모없고 보잘것 없어 보여 그저 남겨둔 휜 소나무가 산을 지키고 그 산에 묻힌 조상을 지켜온 것입니다.
세상에 쓸모없이 나온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물며 여러분처럼 멋진 사람들이 어떻게 쓰임이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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