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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_후회하는 못난 마음

“부모님 중 한 분이 먼저 가신 후로는 그 빈자리가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거리를 지나며 카네이션만 보더라도 입술을 꾹 다물며 눈가가 촉촉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해드릴 걸 하는 못난 마음이 듭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의 빈자리를 너무 늦게 깨닫게 되어 어떻게 할까요.
하늘에서 우리 가족을 지켜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손에는 카네이션이 두 개가 들려 있습니다.
발걸음이 저절로 빨라져서 돌아가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재롱을 좀 부리며 남은 분의 마음을 풀어드려야겠네요.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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