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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가족의 중요하다는 대표이사 인사말

가장 중요한 존재는 가족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 입니다.
11월 중순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하고 화창한 아침입니다.오랜만에 따뜻한 날씨 탓인지 오늘 아침은 사무실로 들어오는 발걸음이 무거울 정도로 햇볕이 따뜻하고 바람이 시원합니다.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산이든 바다든, 들이든 자연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듯합니다.y
이대로 창문을 통해서만 맑은 하늘을 감상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그런 욕구를 뿌리치시고 오늘 회사에 나와 본인의 업무에 열중해 주시는 결단력을 가지신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사뭇 내가 왜 이렇게 앞만 보고 살아왔는지 후회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아마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제 마흔 줄, 쉰이 되면 느낄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최고의 자산입니다.그리고 이는 나이가 들고 직책이 높아질수록 인간관계가 더욱더 중요해짐을 절감합니다.y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람은 역시 가족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그전까지 가족은 너무 당연한 존재였기 때문에 가족의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역시 중요하지만, 가족과는 비교할 수도 없었습니다.가족 간의 관계에 실패하면 그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그것을 보상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지친 사회생활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오직 가족이었습니다.편히 돌아가 쉴 수 있는 곳이 가정이었지요.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차적 원천이 가족이며 친밀감을 학습하는 첫 번째 대상도 가족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회사 일에 집중하는 것도 좋고 대외적인 인간관계를 영위하는 것 모두 좋습니다.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 모든 인간관계의 가장 근원이 되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y
그런데 치열하게 살아가다 보니, 단지 가족은 가꾸어 나가는 존재가 아닌, 단순한 휴식의 존재로 생각한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여서 조건 없이 나를 위해 희생해 줄 것 같은 가족이지만 사실 가족에게 가장 많은 짜증과 투정을 부리곤 합니다.편하고 가까운 사이여서 더욱 조심해야 하건만 사람이기에 쉽지 않습니다.y
아무런 조건 없이 아낌없는 나무처럼 뒤에서 든든하게 여러분을 지키고 있는 가족이라는 존재.얼마나 소중한지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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