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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강사 세계노인학대인식의날 인사말

한없는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사랑으로 되돌려드려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있는 6월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북상하여 시설물과 농작물 및 배수시설을 점검해보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가 어두운 얼굴을 드러내며 바람까지 휘몰아치게 만들고 있는데요.
습기 가득한 날이 있을 것이라는 짐작은 하였지만 역시 예상에 들어맞게도 먹먹한 기운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걱정스러운 마음 대신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요.
비가 내리는 날일수록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우울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올해에는 비교적 수해피해가 적게 발생하기를 바랍니다.
날이 이러니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촉발하며 물난리를 만들지는 말아야 할 텐데 하는 걱정이 듭니다.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을 떠올리시는지요?
오늘은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 앞에 섰는데 저는 우리 부모님께 효자인지부터 돌아보게 되네요.
어릴 때 귀하게 키워주시고 진자리, 마른자리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식을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인데 전화 통화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혹시 우리나라 노인을 학대하는 주요 인사가 누구인지 알고 계십니까?
통계에 의하면 바로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늙고 병들었다고 함부로 대할 이들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한 번 부모님에 대해 생각을 하며 자신의 처지와 환경을 비관하여 그 스트레스가 다른 곳으로 분출되지는 않게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행복을 멀리서 찾는 사람은 행복을 만날 수 없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 그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위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요소는 많습니다.
지난달에는 어버이날이 있어서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날이 있었는데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감사함을 잊고 있지는 않는지요?
누구도 다른 인간에게 학대를 가할 권리는 없습니다.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스트레스를 풀 하나의 출구로 생각한다면 더더욱 안 된다는 말입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 또한 자식에게 같은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가 누구를 본받고 무엇을 보고 배우게 될지를 말입니다.
올림 사랑이란 말은 없지만, 내리사랑이란 말은 존재하지요.
부모라는 위치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위치는 우리가 부모가 되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때 인생의 쓸쓸한 시점을 보내고 계실 분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평안과 안녕이 깃들길 소망하겠습니다.y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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