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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문학동호회장 모임 인사말

열정의 불씨를 되살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해줍시다.
안녕하십니까?
초여름의 날씨에 행복이 꿈틀대고 있는 6월입니다.
해는 어느새 기울어 서쪽을 향하여 부지런히 향하고 있습니다.
태양이 붉은 기운을 뻗쳐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구름마저 노을과 어우러져 크림색으로 번져있고 바람이 불며 머리카락을 어루만져주고 지나갑니다.
거리에는 격렬했던 열정이 식은 후의 적막하면서 쓸쓸한 감정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분명 아름다운 풍경인데도 눈물이 핑 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문학적인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것은 분명하지만 또 너무 감정에 빠져 있다가는 큰일입니다.
그래도 여유로운 저녁에 우리 문학동호회 회원 여러분을 뵈니 저절로 감상적인 기분에 젖어 드네요.
연일 30도를 넘기는 6월인지라 행복하다가도 변화무쌍한 날씨에 금세 기분도 따라 변하게 되지요?
참으로 간사한 것이사람의 마음인지라 추울 때를 떠올리면 이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잊고 있는 듯합니다.
손과 발을 꽁꽁 얼리며 바람이 세차게 불어 눈을 시리게 할 정도인 시절이 있었는데 날씨가 풀릴 때를 오히려 감사하게 여겨야 합니다.
삶의 여유를 느끼게 도와주니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정상적인 신체 온도는 36.5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특별히 아프지 않은 이상 서로 같거나 비슷한 온도로 생활하고 있을 것입니다.그런데 여러분의 삶의 온도는 얼마쯤 됩니까?
삶을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훨씬 뜨거운 삶을 살고 있을 것이고,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신체 온도보다도 훨씬 낮은 온도의 삶을 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y
지금 여러분이 얼마나 열심히, 뜨겁게 살고 있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미래가 달라짐을 아셨으면 합니다.
t.e.로렌스는 꿈을 이루는 사람에 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모두 꿈을 꾸지만 같은 꿈이 아니다.
밤이 되어 먼지 쌓인 후미진 곳에서 잠들어 마음을 쉬는 자들은 깨어난 뒤 그 헛됨을 깨닫는다.
그러나 낮에 꿈을 꾸는 사람은 위험한 자들이다.
그들은 눈을 뜨고 그 꿈을 이루려 행동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꿈을 실행에 옮기는 자야말로 두려워해야 하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무궁한 성공에의 단꿈을 꾸지만, 그것을 실제로 이루는 사람은 드뭅니다.
성공은 결코 꿈만 꾸고 움직이지 않는 자에게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꿈을 응원하는 사람인 줄 압니다.
또한 다른 이의 꿈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아낌없는 충고와 격려를 해 줄줄 아는 이라 믿습니다.
삶의 열정을 회복할 시간이 도래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어떨까요.
더운 날이 이어질수록 심장은 힘차게 온몸으로 피를 보내주게 됩니다.y
활력을 더하여 문학 동호회의 회원으로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이루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문학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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