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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봉사동호회장 친목회 인사말

지역사회의 진정한 지킴이가 됩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겨울 추위는 정말 가혹할 정도로 매섭습니다.12월 말이 되니 더욱 바람이 매서워지는 것 같습니다.이런 추운 날에는 옷맵시를 생각할 여력 없이 목도리로 두꺼운 점퍼로 온몸을 가리는 것이 우선이 되어 버립니다.
요즘 번화가에 나가보면 곳곳에 구세군 냄비가 있고,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려옵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y
참 신기합니다.날은 추운데 어디선가 크리스마스 캐럴이 들려오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아마 캐럴이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훈훈한 마음을 주변에 나누어야 합니다.
혹시 소외 받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히려 크리스마스가 빠르게 지나가기를 혹은 아예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메말라버린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그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어야 합니다.
이번 겨울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며 또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y
의외로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가 많다는 것입니다.당연히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야 하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호적에 자식이 재산이 많다거나, 혹은 자식 명의의 집이 있는 경우에는 당장 보호를 받지 못하는데도 기초생활수급자까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도적 한계는 어떤 제도이든 존재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봉사단체인 우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코올 중독자와 한 부모 가정의 집을 찾아가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자궁에 혹이 생겼지만, 수술을 받지 못하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일등 말입니다.y
우리가 하는 일은 힘들지 않습니다.그냥 사람 사는 것이 다 이렇게 서로 살 부비며 사는 거지, 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봉사가 아니라 하나의 놀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작은 힘을 보태면 그 힘이 엄청 커지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우리는 이런 사실을 알기에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아닐까요?
2011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겠죠?
자치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하는 불우이웃을 이웃사촌인 우리가 직접 나서서 발로 뛰며 발굴해 도움을 주는 일은 큰 기쁨입니다.우리야말로 지역 사회의 진정한 지킴이가 아닐까요.올해도 내년에도 우리 지역사회의 진정한 지킴이가 됩시다.y
내년에도 더 많은 불우이웃이 우리로 인해 희망의 등불을 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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