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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인생을 즐기자는 대표이사 인사말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나이가 들수록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지.
2011년 1월, 시무식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그 사이에 많은 계절의 변화도 있었고, 날씨의 변화도 있었습니다.우리 회사의 정경이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y
겨울, 봄, 여름이 지나 가을이 왔고, 이제는 이 가을도 겨울에 비켜 달아나려 합니다.한 해를 돌아보니 그 사이에 기억하지도 못할 무수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제 한 달 반 정도 지나면 저는 꼭 60년을 산샘이 됩니다.
그래서 올 한 해가 더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이제 저는 이 나이들을 모두 지나 보냈습니다.그런 자신에게 되물어 봅니다.과연 젊은 날로 되돌아가고 싶은가? 라고 말입니다.y
대답은 그렇다.일 것 같지만 아닙니다.젊은 날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니 미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물론 저도 여자기 때문에 더 젊었을 때 아름다운 미모를 가질 수 있다는 욕망은 당연히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나이에만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과 멋이 있는 법입니다.저는 10대, 20대, 30대를 지나 40, 50대의 인생을 살아보았습니다.때마다 그때에 걸맞은 아름다움과 개성으로 가득 찼지요.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보다 사실 앞으로 닥쳐올 미래가 더 기대되기 때문에 저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이 든 사람 말고, 젊은 사람일수록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공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과거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더 나이를 먹는 것은 싫다는 것입니다.아마 이 회의실에 있는 대부분 젊은 사원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그런지 이들은 하루가 너무 치열합니다.행여 나이가 들어서 외롭고 소외된 삶을 살아갈까 봐 말입니다.y
사실 요즘 회사에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해 몇몇 팀은 야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감사한 일입니다.하지만 회사의 대표이사가 아니라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잠시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조금은 휴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사실 쉼 없이 달려도 나쁘지 않은 때인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다간 내가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리는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노년이 되면, 열심히 달려오긴 했는데 남는 것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저는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을 자주 봐왔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더 걱정되고 염려되는 것입니다.y
업무시간에 최대한 일을 집중해주시고, 업무 외 시간은 본인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하세요.저 그렇게 나쁜 사장 아닙니다.여러분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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