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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전자 대표이사 업무회의 인사말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대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전자 직원 여러분!
세상이 온통 촉촉한 빗소리에 잠겨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깨어날 때 자명종 소리 대신 창문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타악기를 두드리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먹구름이 끼어 있고 낮은 구름이 우리를 굽어보고 있어 습기가 가득한 하루인데요.
장맛비가 계속되는 것을 보니 여름이기는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도 언젠가는 그치게 마련이지요?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의 가정에 별 피해가 없는지 걱정입니다.
우리가 기운 빠져 있기에 세계 시황은 너무 급격히 변화합니다.
원자재가격 폭등, 환율 불안, 중국의 저가제품 공세 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이 한마음이 되어 헤쳐 나왔습니다.
원가절감 활동에 허리띠를 조였고, 생산성 증대에 함께 땀 흘렸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y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다시 도전한다는 각오로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몇 가지 과제를 해결하고 나면 올해 말에는 지금보다 2배 이상 성장하여 매출 100억 원대에 진입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 회사는 분명 외부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정주영 현대 창업회장은 기업경영을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신용이 중요하다고 하였는데요.
흔히 사람들은 자본이 없어서 사업을 시작하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자본보다는 신용이 훨씬 중요하다.
사업계획이, 그리고 내 과거가 주위로부터 신뢰받을 수만 있다면 그 규모의 대소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신뢰가 전부다.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제품의 질이나 서비스가 우선이 아니라 고객에게 먼저 우리 기업의 이미지가 개선되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무리 좋은 제품을 선보인다 할지언정 진정으로 고객에게 환영받지도 인정받을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신용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으로서 사람들의 마음의 빗장을 열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망찬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처우도 여러분의 긍지와 자부심도 결국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오늘, 우리는 주어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다시 새깁시다.y
고객에게 제대로 인정받을 그날까지 우리의 행군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이제 이름을 널리 알리는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전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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