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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정신건강치료 센터장 모임 인사말

정신건강을 이루는 일은 어렵지만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깃든다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밤에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고 뒤척이다 살포시 아침을 맞이한 분들이 다수 계신 줄 압니다.
그 생각에 저도 덩달아 우리 센터 회원님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임 정신 건강치료 센터장을 역임하며 지난 6개월을 돌아보니 미진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무더운 여름이 남았는데 잠이 제대로 들지 못하는 분들의 고통과 불안도 날로 늘어나겠지요.
이런 만성적인 습관에서 벗어나고자 애를 쓰고 있는 우리입니다.
머지않아 지금보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눈을 빨갛고 머리는 무거워 잠깐 베개에 머리만 붙였다 뗀 것만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어떤 때에는 환자의 입장이 되고 알 수 있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 해야 하겠지요.
병의 호전과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저희 정신 건강센터의 입장에서는 고충을 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바로 열대야의 기승에 밤에도 한여름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정신 건강치료센터는 불면증 치료 뿐 아니라 공황장애, 우울증의 증세를 호전시키고 학습력의 향상을 꾀하며 각종 현대인의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부터 어떻게 하면 탈출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치료하는 장입니다.
정신건강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생활과 밀접함을 깨달아 몸소 저희 센터를 찾아주신 것에 좋은 결과를 감히 약속드렸습니다.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만 앓고 있는 질병이 아니라 함께 나누며 극복하는 센터라는 점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은 비판에 관하여 누구도 피할 수 없으며 강한 이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당신이 직원들 안에서 최상의 것을 찾는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이다.
만약 비판하거나 최악의 것을 찾는다면 그들은 시들어 버릴 것이다.
우리는 모두 많은 물이 필요하다.
누구나 조직 내 비판을 피해 가기 어렵습니다.
그 안에서 시들기도 하고 때때로 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을 좌지우지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인생의 주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흘려한 말로 인하여 상처 입고 웅크리고 있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올곧게 자신의 인생을 당당히 이어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신건강을 이루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노력하고 명상을 통하여 자기 발전을 꾀해야 하는 것이지요.
먼저는 실수한 과거의 자신과 당시를 용서하고 자신을 사랑하도록 노력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은 아니지만 또한 아주 어렵지만은 아닌 것은 꾸준한 자기 훈련이 있다면 가능한 일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을 뿐이지만 용기와 도전을 가진 이가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y
여러분을 늘 응원하고 뒤에서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정신건강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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