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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추억에 대한 초교동문회장 동창회 인사말

아름다운 추억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느덧 20 년의 달력도 2장이 넘어갔습니다.3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2월은 올해 29일까지라 다른 해보다는 하루가 늘어났지만, 그래도 너무 빠르게 흘러만 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y
1, 2월을 허무하게 보냈다면 3월은 더욱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겨울이 추워서 게으름을 피웠다고 변명을 한다면 이제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올 테니 더 이상 핑계 댈 것이 없겠지요? 핑곗거리를 찾는 시간에 계획한 바의 목표를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3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이렇게 일 년 만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동문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사람은 태어나서 많은 인연을 맺으며 살아갑니다.그중에서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인연을 꼽으라면 가족 인연과 초등학교 시절에 맺은 인연이 가장 아름답고 순수하며, 가장 깊고 오래가는 인연이 아닌가 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정말이지 초등학교 때 함께 한 친구만큼 진한 친구를 찾기도 어렵습니다.우리의 추억이 더욱 끈끈하고 단단한 것은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우리만의 어릴 적 추억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우리 어린 시절에는 다들 힘들었습니다.잘 사는 친구를 찾는 것이 어려웠고 도시락에 쏘시지라도 있으면 너도나도 구경하기 바빴으니 말입니다.어려울 때 기억이 더 잘 나는 것처럼 우리의 추억도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지금은 사는 것이 풍족해 그런지 우리 딸아이를 보면 그때만큼의 추억거리는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간 인생도 물이 흘러가듯이 이제는 많은 세월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만.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뛰어놀던 초등학교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움을 항상 간직하면서 눈빛 어린 넉넉한 마음으로 긴 긴 세월을 이겨나갔습니다.우리 가슴의 정열은 아직 젊은 청춘으로, 저 넓은 세상을 향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의 고향인 군과 우리의 모교를 많이 빛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 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이 접어들고 있습니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명세에 봄날은 간다 노래가 있듯이 우리의 만남 또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싱그러운 화창한 봄날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오늘 모처럼 맞이하는 뜻깊고 즐거운 한마음 행사를 더욱더 빛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하며 올해 모두가 힘찬 도약의 좋은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자랑스러운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경영하시는 모든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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