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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_탈북 여성 지원방안 마련 토론회 연설문

연설자 : 통일부장관
제 목 : 탈북 여성 지원방안 마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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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존경하는 이미경 의원님,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이렇게 뜻깊은 토론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이 자리를 빌어, 평소 한국사회의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 오신 이미경 의원님의 의지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국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통일문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해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오늘 이 자리도 그러한 의지와 열정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늘 토론회가 여성과 인권의 시각에서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문가 여러분들의 생산적 토론을 기대합니다.
(여성, 북한이탈주민 문제)
내빈 여러분, 21세기 새로운 선진 문명사회에서 우리는 매우 아픈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북한이탈주민 문제는 거기에 너무나 많은 사연과 인권유린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더욱이 최근 북한이탈주민 중 80%에 육박하는 여성들이 겪는 고초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정부는 우선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무엇보다 인권보호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우리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안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정부가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민간과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국회는 전폭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이제 여성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사회정착은 북한이탈주민의 본질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이들은 여성이자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이중의 어려움 속에서 다양한 삶의 장벽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문화에 적응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데 지난 날 우리 한민족의 여성은 위대한 힘을 발휘했었습니다.저는 여성 북한이탈주민들도 반드시 이 역경을 이겨 낼 것으로 믿습니다.저는 이들이 단순히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넘어, 크게 성공하여 당당한 대한민국의 어머니가 되기를 희망합니다.정부는 하나원 개원 10주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더욱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모는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현재 4곳에 설치된 지역적응센터의 전국적 확대를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하나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이와 함께, 학교와 직장 등 우리의 삶 속에서 이들을 공동체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사회적 인식과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미래 통일한국, 그 행복한 꿈을 위하여)
내빈 여러분, 진정한 선진 사회는 사회적 소수자를 보호하고, 그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이는 국가의 기본책무이기도 합니다.북한이탈주민들은 우리 사회에서 스스로의 힘을 통해 성공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창출해야 합니다.이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진정한 통일 선진일류국가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오늘 세미나가 이러한 희망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감사합니다.
2009년 7월 3일
통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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